사회이재욱

새 대법관 후보로 손봉기·하명호·오경미 추천

입력 | 2021-07-29 19:17   수정 | 2021-07-29 19:18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는 9월에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이기택 대법관의 후임으로 후보자 3명을 선정했습니다.

추천위가 뽑은 대법관 후보자는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하명호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고법판사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음 달 5일까지 법원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대법관 후보자 1명을 정해 대통령에게 제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