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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용인 수지구에서 1500세대 정전…"개폐기 불량"
입력 | 2021-08-19 02:55 수정 | 2021-08-19 02:56
어제(18일) 밤 1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 갑자기 전기 공급이 중단돼 아파트 주민 등 1천5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9백여 세대는 20분 만에 복구가 완료됐지만 일부 아파트에선 자체 설비 결함으로 1시간 정도 뒤인 0시 50분쯤 전기가 공급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한전 개폐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