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2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5명 늘어 누적 25만3천4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발생은 1천992명, 해외유입은 3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62병, 경기 630명 등 수도권에서 1,415명, 전체 국내발생 환자의 71%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86명, 부산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292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0명 줄어든 39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