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서울 금천구 오피스텔 '전동휠 배터리'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 | 2021-09-05 12:28   수정 | 2021-09-05 12:29
오늘(5일) 새벽 2시 반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의 한 오피스텔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재 장소 부근 콘센트와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휠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