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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스포츠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1-09-14 08:38   수정 | 2021-09-14 08:38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하남시 천현동의 한 스포츠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2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