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천56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321명 줄었지만,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4번째로 큰 규몹니다.
또, 목요일에 발표되는 확진자 수로는 ′요일 최다′를 기록해 일주일째 ′요일 최다′를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539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등 수도권에서 1천968명이 확진돼 전체 지역발생환자의 77.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등 571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5명 늘어 336명이 됐고, 사망자는 어제보다 7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