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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이재용 모레 재판
입력 | 2021-10-10 09:54 수정 | 2021-10-10 09:55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은 모레(12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목적 외로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이 부회장을 5천만 원의 벌금으로 약식 기소했다가 추가 수사 결과에 따라 공소장을 변경할 수 있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