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만취상태로 운전‥차로 고깃집 들이받은 30대 몽골인 입건

입력 | 2021-10-17 17:50   수정 | 2021-10-17 17:53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음식점으로 돌진한 혐의로 몽골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에서 운전을 하다, 고깃집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동승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