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인천서 실종된 30대 여성 아라뱃길 수로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1-10-30 10:24   수정 | 2021-10-30 10:24
인천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사흘 만에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쯤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30대 여성 A씨를 숨진 상태로 발견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