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근

[영상M] 폐차하러 이동하던 버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1-12-21 11:01   수정 | 2021-12-21 11:0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진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계속 피어오릅니다.

차들은 불이 난 버스 옆을 조심스럽게 주행합니다.

버스에는 운전기사만 타고 있었고 불이 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부평방면 계양 나들목 부근에서 시외버스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폐차하기 위해 이동하던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제공 : 시청자 김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