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식약처, 오늘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여부 발표

입력 | 2021-12-27 09:12   수정 | 2021-12-27 09:13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국내 도입 여부가 오늘 확정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 화이자 사와 머크 사의 먹는 치료제를 54만2천 명분 이상 확보하고, 내년 1월 말 부터는 국내에서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