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완패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리그 홈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VAR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취소됐고,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피르미누에게 실점했고 케인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 속에 후반에 두 골을 더 실점하며 3 대 1로 완패했습니다.
토트넘은 8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리버풀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해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