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11호와 12호 멀티 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전반 4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38분엔 케인의 동점골을 도와 도움 2개를 올리는 등 토트넘이 넣은 4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연장 전반 7분 에버튼 베르나르드에게 결승골을 내 주고 5대 4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