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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요트대표팀, 9차 레이스 '깜짝 1위' 활약…메달 레이스 진출은 실패
입력 | 2021-08-03 17:40 수정 | 2021-08-03 17:41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요트대표팀이 9차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늘 열린 남자 470급 요트경기에서 조성민, 박건우 조는 9차 레이스 전체 1위, 10차 레이스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최하 점수를 뺀 평균 점수는 104점으로, 전체 19개 팀 가운데 14위를 기록해 상위 10위까지 주어지는 메달 레이스 진출권은 얻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