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아들 특혜 의혹을 받았던 위성방송의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도호쿠신샤 자회사인 도호쿠신사 미디어 서비스의 위성방송 채널 ′더 시네마4K′에 대한 인가를 오는 5월부터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도호쿠신사는 스가 총리의 장남인 세이고 씨가 재직 중인 회사입니다.
도호쿠신샤는 지난 2017년 10월 자회사인 도호쿠신샤 미디어 서비스에 위성방송 사업권을 넘길 당시 외국 자본 비율을 규제하는 방송법 위반 상태였던 사실이 국회 심의에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