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정혜인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BTS 뷔가 함께 찍힌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 공간에 유포된 것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과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를 더는 묵과하기 어려워 지난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왔지만, 이후 제니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