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민주당, '가덕도 신공항 예타 면제' 尹에 "어쩌나‥이미 통과"

입력 | 2022-01-16 16:26   수정 | 2022-01-16 16:27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전날 가덕도 신공항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이미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상태라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윤 후보의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올리며 ″예타 면제의 근거조항을 포함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이미 지난해에 국회를 통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두관 의원도 SNS에서 윤 후보의 발언을 거론하며 ″가덕도에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다면 금방 알 수 있는 얘기″라며 ″정말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 부산 선대위 결의 대회에서 부산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가덕도 신공항, 이왕에 시작할 거면 화끈하게 예타 면제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