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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세버스 사망사고 수습에 주력‥천안·김해 빈소 조문

입력 | 2022-02-17 18:38   수정 | 2022-02-17 18:38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오늘도 유세를 전면 중단한 채 유세버스 사고로 숨진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찾아 사흘째 사망사고 수습에 주력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저녁엔 역시 이번 사고로 숨진 운전기사의 경남 김해 빈소를 찾아 조문합니다.

안 후보는 내일과 모레 있을 영결식에 참석하는 등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식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