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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근
청양 아파트서 혼자 사는 20대, 집안에 방화
입력 | 2022-01-01 01:05 수정 | 2022-01-01 01:06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충남 청양군 청양읍의 한 아파트에 살던 2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집안 내부를 일부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을 지른 남성 유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씨가 혼자 생활했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