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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해경, 통영시 동호항 근처 바다에서 30대 남성 구조
입력 | 2022-01-10 06:49 수정 | 2022-01-10 06:52
통영해양경찰서가 어제 저녁 7시쯤 통영시 동호항 근처 해상에서 33살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갑자기 사라졌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실족해 바다에 빠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