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위중증 780명, 이틀 연속 700명대‥신규확진 3천97명

입력 | 2022-01-11 09:45   수정 | 2022-01-11 09:4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어제보다 6명 줄어든 7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43명 늘었고, 모두 60대 이상 고령층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천 97명으로 이 중 국내 발생이 2천 813명, 해외 유입이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 865명으로 66.3%를, 비수도권이 33.7%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