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감염병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새 학기 학교 방역 준비 상황을 논의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온라인 자문회의를 통해 학생의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백신접종 상황,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새 학기 학교 방역 준비 상황 등을 전문가들과 중점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로는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이현주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은혜 장관은 ″개학 전까지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높이고, 오미크론 변이 특성을 고려한 학교 방역지침 보완 등 방역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