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신규확진 4천542명·위중증 659명‥해외유입 확진 409명 최다

입력 | 2022-01-14 10:53   수정 | 2022-01-14 10:54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째 4천 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전날보다 375명 늘어난 4천5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9명으로, 4백 명대에 진입하며 어제에 이어 다시 역대 최다 수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2명 감소한 659명을 기록하며 45일 만에 6백 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사이 49명 늘어 누적 6천259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