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폭행 시비 배우 이규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입력 | 2022-01-27 16:11   수정 | 2022-01-27 16:12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 씨가 최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폭행 등의 혐의를 받은 이 씨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규한 씨는 재작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지난해 11월 검찰로 사건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