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 영등포구서 상수도관 누수로 도로 얼어붙어‥"차로 통제 중"

입력 | 2022-02-21 08:38   수정 | 2022-02-21 08:39
밤사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 도로가 100미터 가량 얼어붙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저녁부터 상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오전 6시쯤 도로가 얼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중장비로 도로를 파헤친 뒤 정확한 누수 지점과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