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개인이 구매 가능한 자가검사키트 1천6백만 명분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물량은 전국 7만5천여개소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의 경우 업체 공식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량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 같은 기간 공공물량으로 선별진료소와 유치원, 초중고 학생, 노인 복지시설 등에 2천37만 명분이 공급된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3월 한 달 동안 총 2억1천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공공분야와 약국·편의점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