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03-04 13:34   수정 | 2022-03-04 16:08
오늘 낮 12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공사장 100제곱미터가 불에 그을리고 단열재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