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서울 성수동 자동차공업소 불‥2시간 30분 만에 꺼져

입력 | 2022-03-04 16:09   수정 | 2022-03-04 16:09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업소 직원 등 8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