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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인천서 미터 높이 작업차 넘어져 2명 부상
입력 | 2022-04-01 15:18 수정 | 2022-04-01 15:19
오늘 오전 8시 반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주택가에서 8미터 높이의 작업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3층 외벽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두 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작업차의 지지대가 무게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