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서울 주택가서 잇따라 화재‥구로구 연립주택 1명 부상

입력 | 2022-05-07 13:36   수정 | 2022-05-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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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일가족 3명이 대피했는데, 그 중 50대 남성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남구 일원동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3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