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현

전남 해남 현산면서 산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 2022-05-07 19:07   수정 | 2022-05-07 19:21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 진화대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5분 만인 오후 7시 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림 0.2ha(헥타아르)가 불에 탄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습니다.

당국은 산에 올랐던 사람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