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경기 여주시 먹곡동 창호 제조공장에서 불‥2명 대피

입력 | 2022-05-14 10:25   수정 | 2022-05-14 10:26
오늘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여주시 멱곡동의 창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2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약 4백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