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경북 경주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산림 0.8헥타르 불 타

입력 | 2022-05-18 00:31   수정 | 2022-05-18 00:32
어제(17) 오후 8시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8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