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구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단기방문 비자 발급 재개

입력 | 2022-05-19 11:23   수정 | 2022-05-19 11:23
법무부가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2년 넘게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단기방문, 전자비자 발급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합니다.

이에 따라 관광이나 요양, 친지 방문, 회의 참가 등 목적으로 90일 이하 방문하는 외국인은 C-3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단체 관광객 등은 전자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외교·공무·협정, 무역경영, 인도적 사유 등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비자가 허용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