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충남 아산시 양계장 숙소에서 불‥1명 숨져

입력 | 2022-05-20 09:33   수정 | 2022-05-20 09:37
오늘 새벽 1시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양계장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직원인 41살 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숙소에는 직원 2명이 있었는데 다른 방에 있던 태국인 직원 1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숙소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