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진안·대구서 산불 잇따라‥진화 완료

입력 | 2022-05-22 18:13   수정 | 2022-05-22 18:14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림 0.1헥타르를 태우고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반쯤에는 대구 수성구 고모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122명을 투입해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