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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울진서 스쿠버다이빙하던 30대 심정지 상태로 구조
입력 | 2022-05-22 18:15 수정 | 2022-05-22 18:16
오늘 낮 1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출수 시간이 됐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동호회원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2시간 만에 그물에 걸려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동호회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