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전북 완주 화학제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2-05-22 18:16   수정 | 2022-05-22 18:17
오늘 새벽 3시쯤, 전북 완주군의 5층짜리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약품 건조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