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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입력 | 2022-05-26 14:26 수정 | 2022-05-26 14:26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중인 아이돌그룹 B.A.P 멤버 김힘찬 씨가 또다시 같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17일 한남동의 술집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해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에도 경기 남양주의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