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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경남 양산시 대형 중고제품 판매점서 화재‥ 2천 제곱미터 타버려
입력 | 2022-06-01 01:50 수정 | 2022-06-01 01:55
어젯밤 11시 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한 중고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 1천998㎡가 모두 타버렸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