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4선' 오세훈 서울시장, 첫 출근길 나서‥ 후보등록 후 3주 만

입력 | 2022-06-02 10:36   수정 | 2022-06-02 10:36
제39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지난달 12일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3주 만인 오늘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38대 시장 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현재 오 시장은 당선인이자 현직 시장 신분입니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비롯해서 드렸던 약속은 4년 동안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9대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 시작돼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