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인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노동자 기계에 팔 끼여 중상

입력 | 2022-06-04 08:44   수정 | 2022-06-04 08:45
어제 오후 3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의 팔이 기계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손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다른 직원이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갔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