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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경주 숙박업소 객실서 불…50여분만에 진화
입력 | 2022-06-19 02:20 수정 | 2022-06-19 02:24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투숙객 1명과 같은 건물 5층에 살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