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원
오는 14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에 등록해야 합니다.
입국 당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입국자들도 입국 후 검사 결과는 등록해야 하며, 지자체 보건소는 이를 토대로 입국자들을 관리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입국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BA.4, BA.5 등 신종 변이가 유입될 가능성도 증가했다″며, ″해외입국자 모니터링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종변이 유입 가능성에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