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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부산 당감동 신발 공장에 불‥3천5백만 원 피해
입력 | 2022-07-22 03:26 수정 | 2022-07-22 03:26
어젯밤(21일) 11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신발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있던 구두 완제품 50여 상자와 건물 일부가 소실돼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