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와 야권 인사들이 고발된 사건들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무더기로 이송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김진욱 공수처장과 야권 인사 등을 고소한 사건 수십 건을 안양지청 등 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형사 1부와 형사 5부에 배당했습니다.
지난해 3월, 김 처장이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관용차 특혜′ 의혹 사건도 최근 중앙지검에 이송돼 형사 1부에 배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