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서울 서대문구서 오전 한때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 2022-08-01 21:22   수정 | 2022-08-01 21:22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 주택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는 상가 변전기가 과열되면서 연기가 나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지상개폐기 과열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오전 11시 25분쯤 모든 세대에 전력이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