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검찰, '대장동 개발 초기 사업자'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재조사

입력 | 2022-08-02 11:20   수정 | 2022-08-02 11:20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업 초기 시행사 대표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대장동 사업 초기 민영개발을 추진했던 시행사 ′씨세븐′의 이강길 전 대표를 불러 대장동 사업이 민관함동 사업으로 바뀐 경위,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역할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8달 전인 앞서 작년 11월에도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