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민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마을버스 넘어져 3명 부상

입력 | 2022-08-05 07:55   수정 | 2022-08-05 07:55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사거리를 지나던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승객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 같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