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주인 성폭행 시도‥30대 남성 구속

입력 | 2022-08-18 17:36   수정 | 2022-08-18 17:37
인천 계양경찰서는 대낮에 카페 주인을 성추행하려다 달아난 혐의로 39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오후 4시쯤 계산동의 카페에서 모르는 사이인 카페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여성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손가락을 다쳤으며, 남성은 피해자의 남자친구가 카페에 오자 과거 성범죄 전력으로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폐쇄회로 영상을 확인해 근처 아파트 옥상에 숨어있던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대구에 거주하던 남성은 범행 당일 인천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